호날두 (Ronaldo) Episode 1

안녕하세요 Katy Perry입니다. 오늘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축구스타 호날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그의 유년시절에 대해서 보면

그는 포루투갈의 빈민촌에서 태어났습니다. 미국으로 치면 할렘이나 컴튼같은

지역으로 볼수있겠네요. 그의 아버지는 알콜 중독, 형은 마약 중독이었으며,

그리고 그는 매일마다 끼니를 걱정해야하는 불우한 가정에서 어린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러다 그는 우연히 축구를 접하게 되는데요, 이때부터 호날두는 축구에 빠져 축구

없이는 못사는 남자가 되는데요. 참고로 브라질과 포루투갈에서 가난하게 태어난 남자가

성공할수 있는 길은 축구선수가 되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포루투갈 어린이들은

어려서부터 공부보다는 축구에 열중하고 자신의 인생을 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포루투갈의 유소년 축구팀의 수준은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꿀리지 않을 정도의

수준인데요. 호날두는 그 중에서도 엄청난 두각을 나타내었고, 12살이 되던 해에

포루투갈의 명문 축구팀, 스포리팅 리스본과 한국돈으로 200만원이 조금 넘는 금액에

계약을 합니다. 호날두가 리스본에 가고난후 그가 한일은 연습,연습, 그리고 또

연습이었습니다. 그는 승부욕이 강해 자신이 완벽하다고 느낄때까지 연습에

열중을 하였고, 지는것을 용납할수없는 자존심이 매우 강한성격이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그의, 연습량은 결국 2003년 그 진가가 발휘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시합에서 호날두는 리스본 소속의 출신으로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맨유를 이기게 되는데요.

이때 맨유의 감독은 바로 전설의 퍼거슨 감독이었습니다. 그는 돌아가자마자

호날두의 자료를 잘 살펴본후에 직접 전화를 걸어 맨유로 오라고 제의를하며,

호날두를 영국으로 데리고 오게됩니다. 이때 그의 이적료는 170억원이었습니다.

스포르팅의 입장에서 보았을때 호날두의 계약금액이 200만원이었던걸 생각하면

거의 10,000배의 가까운 수익을 남긴 셈인데요. 신의 한수였던 투자라고 할수있겠네요.

하지만 맨체스터가 투자한 170억원 역시 엄청난 혜안을 발휘했던 투자였는데요.

호날두는 맨체스터에 입단한후 말 그대로 훨훨 날아다니며, 맨유의 전성기를 이끈 인물중에

하나가 되었고, 우승컵, 득점왕,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상, 발롱도르 등 많은 맨유의 팬들이 호날두

를 역대 최고의 선수로 꼽을 정도입니다. 약 6년간 맨유에서 전설적인 기록을 남긴 그는

2009년 당시 최고의 이적료인 1145억원이라는 기록을 세우면서 레알마드리드로 이적을 하게 됩니다.

호날두는 2003년 맨유에 들어가서 이름을 알렸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거의 15년에 가까운 시간동안

기복이 없는 최고의 플레이를 오랜시간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의 수식어는 이미 살아있는 전설이며,

현존하는 최고의 축구 머신이기도 합니다.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에 매년 자신의 이름을

후보로 올리기도 하였으며, 실제로 발롱도르를 5번이나 수상해 역사상 최대 발롱도르 수상자이기도 하며

그가 팀에 있으면서 각종 대회의 우승컵을 안겨준 횟수는 스포르팅에서 1개, 맨유에서는 1번의 챔스 우승을

포함한 10개, 레알마드리드에서는 4번의 챔스 우승을 포함한 16개나 됩니다. 이러한 그가 받는 대우 역시

최고의 수준인데요. 그는 항상 그의 영원한 라이벌 메시와 비교되기도 합니다. 그들은 재산에서도 1,2위를

다투는 라이벌 관계를 유지합니다.

여기까지 호날두의 에피소드1편이었습니다.

이상 Katy Perry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더크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