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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 연예인 이야기

Ariana Grande (아리아나 그란데) E01

안녕하세요 Katy Perry입니다. 오늘은 팝스타 아리아나에 대해서 주제를 다루어볼까합니다.

아리아나의 이린시절

휘트니 휴스턴의 음악을 좋아하던 어린시절의 아리아나 그란데는 플로리다의 보카라톤에서

자랐습니다. 8살때부터 동네 극장에서 공연을 시작한 아리아나 그란데는 13살 쯤부터 음악에대해

진지하게 진로를 생각해봅니다. 마침내 브로드웨이의 뮤지컬 그녀의나이 13살에 자신의 절친과 

함께 오디션을 보러갑니다. 비록 작은 역할이었지만, 이때의 경험은 아리아나의 보컬에도 영역을

확장하는데에 많은 기여가 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아리아나는 어린이들을 위한 케이블 채널인

NICKELODEON

니켈로디언에서 반영하던 드라마, 빅토리어스 에서 연기자로 먼저 데뷔를한 하이틴 스타 였습니다.

VICTORIOUS

이당시에도 연기를 하고 있었지만 아리아나는 R&B가수라는 꿈이 우선이었는데요.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유튜브를 활용해 올린 커버송들이 제작자들의 눈에 띄면서 

Republic Records

Republic Records와 계약을하게됩니다. 아리아나의 첫 싱글은 Put Your Hearts Up입니다.

Put Your Hearts Up

그녀의 매력적인 음색이 담겨져있는 노래입니다. 그런데도, 아리아나 당사자는 이 노래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하네요. 당시의 하이틴 스타라는 메리트를 이용해 아리아나 그란데의 

드라마를 보던 10대 팬들을 반영한다면 이런 쉬운 박자의 노래들로 앨범을 구성하는게,

인기몰이에 적합했을 겁니다. 하지만 그란데는 자신이 원하는 복고풍 R&B의 노래를 더 하고 

싶어했기때문에, 이런 컨셉의 1집 앨범을 제작하는것을 거절 했다고 합니다.

'아리아나 그란데 인터뷰中' 원래는 달달한 노래들을 위주로 작업을 했었어요.

제 나이도 어렸고 제 팬들도 주로 어린 친구들이었으니까요. 드라마를 할 때부터 저를

봐온 팬들이 대부분이에요. 하지만 저는 어리기 때문에 더욱 제가 하고 싶은 음악을 해야된다고

생각했어요. 

 

그녀가 실제로 만든곡들은 대부분은 공개하지는 않았고, 아리아나가 원하는 방향에 맞춰서 1집앨범

을 제작하게 되는데요. 1집을 만드는 데에만 3년이 걸린 이유를 알것같네요. 자신이 하고싶은 음악을

위해 원하는 음악을 소속사에 요구할줄알았던 당찬 아리아나는 맥 밀러와 함께한 

THE WAY

맥 밀러와 함께한  THE WAY를 리드 싱글로 공개를 합니다. 데뷔 싱글 이었는데도

빌보드 싱글차트 에서 10위를 기록하며 보다 많은 연령층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아리아나는

90년대의 R&B 레트로의 분위기를 구사하려고 많이 노력했는데요. 소속사와 계약을 하기 이전에

자신이 직접 작사한 곡들은 절반 이상 앨범에 수록합니다. 

연기자 시절의 빨간머리에서 벗어나 그녀의 포니테일 머리가 새로운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습니다.

3년의 시간을 들인 만큼 정교하고 세심함이 느껴지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1집앨범은 여느 하이틴 스타

의 겉만 화려한 앨범보다는 확실히 더욱 알차고 고급스런 느낌이었습니다.

BABY I

2집에서는 원 리퍼블릭의 멤버들과 흥행을 보증하는 프로듀서들과 함꼐 하면서 앨범의 끝과 목표를

한단계 높였습니다. 

Problem

1집보다는 훨씬 다채롭고 트렌디한 느낌이 더해져 아리아나 그란데는 1년만에 더 좋은 퀄리티의

앨범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아리아나의 앨범이 완성도가 높다고 할수있는 이유는 히트가 확실한 

킬링트랙을 만들어놓고, 나머지 트랙들은 비교적 대충만드는 흔한 흔한 팝 앨범과는 달리, 앨범 전체를

수록곡 하나하나 아주 정교하고 심열을 기울인티가 많이 난다는 점입니다. EDM과 트랩비트 R&B의

절묘한 조합들은 아리아나라는 가수의 앨범에서만 시도할수있는 화려한 실험 같은 것이었습니다. 

Santa Tell Me

크리스마스에 발매한 Santa Tell Me까지 대박을 치면서 그해의 빌보드 차트 TOP10에 가장

많은 곡을 올린 가수가 됩니다. 준수한 차트 성적과 억대를 쉽게 넘는 뮤비 조회수는  

2014년을 아리아나 그란데의 해였다고 해도 무리가 아님을 증명하였습니다. 

니켈로디언 스타의 확실한 팬덤, 훌륭한 프로덕션팀, 포스트 머라이어 캐리라는 별명에 어울리는

가창력까지 글로벌 팝스타라고 예고하는 삼박자가 갖춰지면서, 또래 가수들의 비해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치고올라온 아리아나 그란데였지만, 이때 쯤 한번쯤 드러나오는 인성논란이 없으면,

섭섭하죠

도넛가게에서 도넛을 핥는 아리아나의 모습

최고주가를 살리는 아리아나 그란데에게 꽤 큰 타격이었습니다. 곧바로 트위터에 사과영상을 올리지만

미국은 어린이 비만율이 제일 높으며 우리가 먹는것을 조금더 신경써야한다는 엉뚱한 말을해서

또 논란이 되었습니다. 그후로 얼마지나지 않아 3집앨범의 제목은

Dangerous Woman

Dangerous Woman으로 역시나 프로듀싱이 훌륭하고 피처링도 훌륭하지만 머니머니 해도

제일 빛나는건 아리아나 그란데의 보컬능력 입니다. 아리아나는 케이티페리와 같은 

보컬 트레이너에게 훈련을 받았는데요, 각종 음역대를 손쉽게 넘어다니는 것은 물론이고,

곡의 분위기에 따라 발성법을 미세하게 바꾸는것도 정말 잘합니다. 샤우팅부터

소프트함까지 완급조절도 훌륭합니다.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파워풀한 성량과 고음은 전혀 거부감이

없고, 들을때마다 쾌감이 느껴집니다.

 

자 여기까지 아리아나 그란데 1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Katy Perry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