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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 연예인 이야기

빌리 아일리시 뚜렛증후군 (틱장애) E02

안녕하세요 Katy Perry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말씀드렸던 빌리 아일리시의 뚜렛증후군에대한

이야기를 다루어 볼까하는데요.

 

자 그렇다면 뚜렛 증후군은 뭘까요?

뚜렛 증후군 (Tourette syndrome)

정신 및 행동장애로 뚜렛 장애, 뚜렛 증후군, 틱 장애라고 부릅니다

뚜렛 증후군에는 단순운동틱과 음성틱 두가지가 있고 유전적인 원인과 환경적인 원인이 있습니다

1,500명당 1명정도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요즘에는 은근 많은 사람들이 뚜렛 증후군을 가지고 있는거 같아요

증상으로는 얼굴과 목에서 먼저 나타납니다 단순 운동틱에는 이마나 얼굴을 찡그리거나 눈썹을 들어올리는 행동, 눈 깜빡이기, 어깨 들썩이기, 머리 흔들기 등이 있고 복합 틱에는 이상한 걸음걸이, 걷어차기, 뛰어오르기, 몸비틀기, 글기 등이 있습니다 또 외설증, 반향언어, 동어 반복증의 틱도 있다고 합니다.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이광수 틱장면

또한 뚜렛 증후군은 SBS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배우 이광수가 맡은 박수광 캐릭터가 갖고 있는 질병으로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졌는데요.

빌리 아일리시도 이러한 얼굴을 찡그리는등 눈썹을 올리는 단순한 운동틱이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그리고 빌리는 엘렌쇼에 나오기전에 인스타에

자신이  뚜렛증후군이 있다고 밝힌 바가 있죠,

 

어떻게 보면 자신의 결함일수도 있는 부분을 용기있게 밝힌 빌리, 정말 장합니다.

그 용기에 저는정말 찬사를 보내겠습니다. 짝짝짝~~

 

-Katy Perry-